오늘은 최근 손목 뻐근함으로 인해 구매하였던
풀리오 손 마사지기
후기와 기능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배송은 주문하고 바로 다음 날에 도착하였다.
박스에서 꺼내보면 아래 사진과 같은 포장이 되어있다.
온열기능도 있어 저온화상 주의 문구가 있다.
안에 스트리폼을 벗겨내면 품질보증서와 설명서,
그리고 풀리오 손 마사지기 본체가 있다.
마사지를 위한 674개의 돌기가 있다고 한다.
끝 쪽에는 손이커도 손가락이 나올 수 있는 구멍이 있다.
마사지 코스는 총 432개가 있다고 한다.
가격은 109,000원으로 다소 저렴한 편은 아니다.
켜보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이제 화면에 대한 기능을 소개하자면,
먼저 기본적인 전원 버튼이다.
전원 버튼을 꾹 느르면 전원이 켜진다.
첫 번째는 INTENSITY 말 그대로 세기 조절이다.
1단계부터 6단계가 있어 화살표로 조절이 가능하다.
처음부터 6단계 했다가 손목에 살짝 멍이 들었으므로 5단계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
두 번째는 마사지 모드이다.
6가지로 나눠져 있으며, 화살표로 조절 가능하다.
MODE 1 = MODE 2 ~ MODE 6 구간 반복
MODE 2 = 손 > 손목 > 전체 순환 마사지
MODE 3 = 손 + 손목 동시케어
MODE 4 = 손목 집중 마사지
MODE 5 = 손에서 손목으로
MODE 6 = 손 전체 집중 마사지
집중케어는 3, 4, 6
데일리케어는 1, 2, 5 라고 한다.
세 번째는 시간 조정이다.
10분, 15분, 20분 시간동안 지속 마사지를 설정할 수 있으며,
기본으로는 15분으로 설정되어 있다.
모래시계 모양을 눌러 조절하면 된다.
네 번째는 진동 기능이다.
아무것도 누르지 않으면 진동없이 마사지를 하며,
진동 모양을 눌러 1단계(짧은진동), 2단계(연속진동)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진동없이 마사지 하는걸 선호한다.
다섯 번째는 온열기능이다.
처음에 M(미들/중간)으로 되어있으며,
온열 버튼을 이용하여 L(로우/낮게), H(하이/높게)로 조절이 가능하다.
마사지 후 손 모양이다.
진짜 홈페이지 사진처럼 된다.
엄청 시원하면서 따뜻하기도 한 기분
선물 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
가격도 만족 사용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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