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로인 샤토브리앙[설] 150g
샤토브리앙이란?
안심 부위중 하나인데,
안심은 헤드, 샤토브리앙, 투르네도, 필레미뇽 등으로 세분화 할 수 있다.
샤토브리앙은 안심에서도 가장 연한 정중앙 두터운 허리살 부위이며,
19세기 프랑스 샤토브리앙 남작이 즐겨먹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으로 불리우게 되었다.
제품정보
국내산 한우를 진공 스킨 포장법으로 포장한다.
1++(7) 등급으로 매우 높은 등급의 스테이크용 소고기이며,
냉장보관이다.
[제품 정보]
🚩구매처 : 설로인(홈페이지)
✅구매제품 : 설로인 샤토브리앙[설] 150g * 2
⏰배송기간 : 1일
[구매 정보]
🚶구매일 : 23.08월 초
💲구매가격(2개) : 86,000원
* 7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외 3,500원)
제품
샤토브리앙의 마블링이 돋보인다.
처음 개봉 전에는 고기가 검붉게 보이는데, 산소와 접촉을 하고 나면 붉은 빛으로 변한다.
스테이크에 딱 좋은 두께
고기 두께는 3~3.5cm이며,
미디엄 레어 굽기를 추천한다고 한다.
굽는방법
미디엄 레어 기준
먼저 프라이팬 예열을 강불로 2분간 하고,
예열된 팬에 샤토브리앙을 올린 후, 한면을 1~2분 동안 구웠다.
올리브유를 프라이팬 아래가 살짝 잠길 정도로 부었고,
집게로 돌려가면서 구웠다.
색깔이 사진처럼 됐을 때 쯤 뒤집어서 다시 1~2분 정도를 구웠다.
다 구운 샤토브리앙을 그릇에 옮겨놓고 3분 동안 레스팅했다.
*레스팅 : 그냥 냅둠(열기가 퍼져서 원하는 굽기가 될 때가지 냅두는 과정)
나는 미디엄 레어를 좋아하는 이유가,
소고기는 오래 익히면 질겨지는게 싫어서 이다.
육즙이 가득한 미친 부드러움
살짝 미디엄 정도로 구워진 부분도 있었는데 신경쓰지 않아도 될 만큼 엄청 부드러웠다.
이거 안심스테이크 맞아?
육즙도 가득하니, 굽기 전 소금을 살짝 뿌려서 구웠었는데,
아무것도 찍어먹지 않아도 될 만큼 맛있었다.
총평
기존 안심에서 찾을 수 없던 눈꽃 마블링
평소 안심이라는 부위 자체를 별로 안좋아한다.
이유는 고기가 조금 질기기 때문.
근데 설로인 샤토브리앙은 안심이 맞나 생각이 들 정도로 부드러웠다.
이게 안심이라면 이제부터 매일 안심을 먹을 수 있을 정도이다.
육즙이 가득차고 입안에서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그 느낌 때문에 또 먹고싶다.
안심 부위가 이렇게 많은지도 처음 알았고, 앞으로도 자주 즐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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